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스테반 캄비아소 (문단 편집)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파일:4cffbc6b7c49120aa3d3d19048bad41b.jpg|width=250]][[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c371f45ce1c6700e3997218e94ba5a8a.jpg|width=490]] 인테르 입단 이후 곧바로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은 캄비아소는 [[데얀 스탄코비치]], [[알바로 레코바]] 그리고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등과 함께 중원의 축으로 자리잡았다. 인테르가 세리에를 제패하던 시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캄비아소, [[마이콘]] 이 셋이 인테르의 공격진, 미들진, 수비진을 책임지는 세 축이었다. 가장 공신력 있게 받아들여지는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평점으로 봐도 2000년대 후반기 세리에 A 최고의 미드필더는 캄비아소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훌륭한 활약을 보였다.[* 2000년대 이탈리아 최고의 미드필더인 [[안드레아 피를로]]조차도 리그 내 활약만으로 보면 캄비아소에 비교하기 힘들 정도다. 물론 피를로는 유럽 대항전이나 국가 대항전에서 그 특유의 마왕스러운 경기 지배력을 보였지만.] [[파일:att_300544.jpg|width=500]] 08-09 시즌부터 좀 더 후방으로 배치되면서 수비가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캄비아소는 종종[* 대표적으로 챔피언스리그 맨유 원정경기.] 활발한 오버래핑과 공격가담을 보이며 전개를 이끌었다. [[칼치오폴리]] 사태 이후 [[무리뉴]] 1년차까지 인테르가 공격전개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들어오면서도 세리에A를 정복할 수 있었던건 중원에서 버텨준 캄비아소와 우측면을 먹었던 마이콘의 공헌이 매우 컸다. 캄비아소는 적절한 포지셔닝으로 세컨볼을 따내어 자연스레 점유를 인테르로 가져왔고[* 전성기 [[에메르손]]이 잘 보여주던 플레이], 테크니컬한 수비로 상대의 공격을 컷팅하며, 동료에게 정확하게 가서 꽂히는 패스와 그것을 가능케하는 시야와 킥력을 아울러 갖추고 있어 팀이 움직이는데 있어서 핵심 중추가 되어주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전방에서 공격이 풀리지 않을땐 직접 2선까지 올라가서 공격을 풀어주는 전개 능력까지 보여주는 등, 이 시절 캄비아소는 가히 당대 최고의 수미라고해도 부족하지 않을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세리에 미드필더 평점 1위를 몇 년간 캄비아소가 차지하고 있기도 했다.[* 가제타 평점으로 2008-09 시즌은 6.59로 리그 1위였고 2009-10 시즌은 6.52로 리그 2위를 기록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qIdYydXgAAISm2.jpg|width=500]] 트레블 시즌엔 [[웨슬리 스네이더]]의 영입으로 포백 앞 홀딩이란 비교적 제한된 롤을 받아서 오히려 활약이 줄었을 정도.[* 다만 이 시즌은 인테르 미드필드의 밸런스가 워낙 좋았던 시즌이었다.] 하지만 트레블 시절에도 활약상은 여전히 돋보였다. 챔스 4강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1차전에는 [[리오넬 메시]]를 묶어내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고, 2차전에는 [[사비 에르난데스]]를 견제하며 당시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던 [[티키타카]]를 무력화시켰다. [[티아고 모타]]의 퇴장 후에는 사비 이외에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메시 사이의 패스를 끊어내는등 맹활약을 하여 팀을 챔피언스 리그 결승까지 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 [[파일:Esteban-Cambiasso-Inter-Milan.jpg|width=500]] 이렇듯이 기복없는 활약을 이어가던 캄비아소 였지만 구단주가 모라티에서 토히르로 바뀌면서 트러블이 발생했다. 4.5m 유로였던 연봉을 1.2m으로 깎으라는것이 재계약 조건이었고, 이를 받아들일수 없었던 캄비아소는 재계약을 거부 의사를 밝혔다. 당시에도 인테르 팬덤이 들썩였지만 이후 캄비아소가 이탈하자 인테르는 중심을 잃고 정말 오랜 기간동안 방황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